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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대한 이해 6>

<양도성 예금증서>

 

 

[주의]

이 글에는 텍스트로 제목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는 요약만 해드리는 것이고

관련 내용의 설명은 영상에서 해드립니다.

유튜브를 구독하지 않고 제 채널을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시더라도

영상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이 보기 싫은 분들은 지금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리 말씀드렸던 대로

저와 제 글, 제 영상이 불편하신 분들은 저를 차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새해가 밝고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고 있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총선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강도가 높은 갈라치기가 계속해서 있을 것입니다.

기레기들이 전달하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섣부르게 판단하지 마시고,

바쁘고 힘들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직접 알아보시고 판단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배우기는 누구든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제 채널을 구독하지 않아도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본편을 그냥 공유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딴게이였으므로 모든 것은 딴게이분들 우선입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KRB 경제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경제 쉽게 배우기.

오늘은 양도성 예금증서 편입니다.

채권금리의 종류 중 국고채금리, 회사채금리에 이어 양도성예금증서에 관해 알아봅니다.

 

https://youtu.be/CngXxyYK2V8

 

17052398631525.jpg

 

양도성 예금증서는 무기명의 채권입니다.

은행에서는 은행채 발행과 별도로 하나의 상품으로서 양도성 예금증서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양도성 예금증서는 CD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TMCD(Cash Dispenser)기계와 구분하기 위해 NCD라고도 합니다.

N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 예금증서는 선이자 방식의 발행할인율로 발행하는 할인채입니다.

영상에서 CD 수익률 계산, CD 금리와 CD 수익률 구분에 관한 내용과

경기와 CD 금리의 상관관계까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

 

 새로 시작하는 한주는 기온이 급하게 떨어졌다가 다시 올랐다가

주말이면 다시 북극한파 속에 놓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 운전, 안전 보행하시고, 다치시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한동안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로 왜곡된 수치들이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왜곡된 수치들에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최근 발표된 소비자 물가 지수는 오히려 상승했지만, 생산자 물가지수와 구매관리자 지수 등 아주 완만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물가 목표치 2%로 가는 길은 가깝지 않습니다.

 실업률은 3.7%로 여전히 최대 고용에 가깝고, 비농업 고용지수도 216천 개의 일자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 번 이야기 했었지만, 섣부른 금리 인하 기대는 이제 조금이나마 잠들어가고 있는 기대인플레이션의 불씨를 살릴 수 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살아나게 되면 금리 인하의 시기는 점점 더 늦춰집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은 최선을 다해서 (금리 인하를 위해) 인플레이션을 잡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현재 중동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 변수가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라고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각자도생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자신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의식적으로라도 각자도생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 인간들은 절대로 혼자서 살아남을 수 없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남이야 죽건 말건 나 혼자 살아남으려고 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신도 죽고, 모두가 죽게 되는 공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20240114

KRB경제연구소

()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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