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줌마한테 실수로 누나라고 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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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급한 마음에 실수로... 사건은 이럼;ㅁ; 아까 다이소를 갔음
하수구 냄새 없애는데 쓸 베이킹소다를 샀는데 식초도 필요한 거임;; 식초 사려면 한참 올라가야 함;;
근데 내가 가는 다이소가 큰편이라 식품도 굉장히 많고 식용유도 뭐 간장처럼 보이는것도 있길래
진열하고 있는 다이소 아줌마 점원이 내 쪽을 지나가는 거임;ㅁ; 그래서 내가 그 점원한테 혹시 여기 식초 있냐고 물어봄;;
그러니까 갑자기 큰소리로 `식초요?` 이러는 거임 `식초는 없어요` 또 이러고 지나가는 아줌마가 웃음;;;
그래서 순간 나도 모르게 다급하게
`누나 그런건 좀 작게 얘기해도 되잖음`
이라고 말함;;.............
그러니까 그 아줌마 점원이 웃음;; ㅅㅂ; 내가 얼굴 기억해 놨다. 나중에 또 다이소 갈일 있으면
약올릴거 아이디어 생기면 약올려야지;;....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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