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허로 되어있는 차량이 사유지 진입로를 막고 있기에 차량에 번호 남겨져잇길래 전화해서 차 빼달라 햇더니 연락도 안받고 경찰와서 차량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도 경찰 전화도 안 받더라구요

그런데 경찰은 차번호 조회도 되면서 조회도 안해보고 그냥 가버렷구요

그리고 이 차주가 나중에서야 연락이 와서는 내가 차가 없는데 무슨 일이냐고 자기도 황당하다고 하네요? 

자기 말로는 차량번호가 허로 되어잇는 거 보니 렌트카 아니냐고~ 나는 차가 없다 이러더라구요

그러면 이 사람 말이 맞다면 렌트카 차량이 남의 번호 도용하기도 하나요?

어떻게 렌트카라 하더라도 남의 번호를 써놧을리가 잇을까요?

아니면 이 사람 렌트카 차량 반납하고 이제 모른 척 하는 건지? 

그래놓고 지가 이제 신고한다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