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온 식구 목욕탕 다녀왔어여~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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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 같이 목욕탕에 다녀온게 얼마만인지.
근데 뭔 목욕비가 13,000원 ㄷㄷ
목욕비 52,000원 실화냐구요;;;
해운대 온천 목욕탕이라 그런지 좀 비싸네요.
돈 받는 아줌마가 우릴 보고 대뜸 '가족탕?' 이러는데
애들이 23, 22 인데 가족탕이라니 ㄷㄷ
마눌이랑 겸탕 안한지 어언 20년인데...
시원하게 목욕하고 다시 시원한 복국 먹으러 고고~
복껍데기무침 한사발 하고 복지리 한 그릇씩 먹고 ㅎ
일요일 오전이 상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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