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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럽문명을 암흑기로 만든 정체불명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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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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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자님의 댓글

  • 알콜중독자
  • 작성일
이거 그시기에 멸망한 도시들 연대측정해서 유추하는거에요
정체도 안밝혀져있고 아직까지 설만 분분한내용일껄요
고대문명에서 한부분이 비워져있어서 그부분찾다가 멸망한도시들 유적들이 일정한기간에 몰려서 멸망한 이유가 바다민족이다라는 설이 유력가설일꺼에요
기간도 꽤 긴세기동안을 잡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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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triste님의 댓글

  • Alatriste
  • 작성일
시대라는게 어느 시점에 딱 그 시대로 획기적인 전환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전 후 시대의 교차되는 시기가 생각보다 매우 깁니다.
그리고 후기 청동기 무기는 철 제련술이 부족했던 초기 철기 무기보다 뛰어난 경우도 많았습니다.
중국 전국시대의 연나라는 철기를 사용했던 국가였지만 청동기가 주무기인 진나라에 멸망당했죠.
히타이트 역시 철기로 유명한 국가지만 청동기가 주무기였던 이집트는 히타이트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죠.
기원전 11세기 이후로도 히타이트는 존속합니다.
물론 기원전 12세기에 저 바다민족으로 통칭되는 수수께끼의 집단에 의해 멸망한 이후 그 후손들이 세운 국가죠.
그래서 힘도 약했고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바다민족의 침략은 통상적으로 기원전 12세기로 여겨지기에 윗 글에 나온 내용 중 틀린 부분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상당수의 고고학자 및 역사학자들은 기원전 12세기 지중해 연안 문명국가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 불특정 세력에 대한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글이라 해서 그저 자신이 아는걸로만 딱 잘라 가짜라고 하지 마시고 한번쯤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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