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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안전화 안전모와 안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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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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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첫출근하였습니다

그간 16년간의 커리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를 맡았습니다

 

사업관리

 

40대의 이직이지만

모든면이 다 나아진 이직이라 다행입니다

팀원들도 팀장님도 훌륭하시고

사무실 분들도 다 좋아보입니다

 

커피믹스도 안주던 회사에서

다양한 간식들과 커피머신이 있는 탕비실이 있는,

도심의 고층 빌딩 오피스로..

작업복 안전화 안전모를 착용하다가

구두와 비즈니스 캐쥬얼을 입는 회사로..

사내식당 짬밥 먹다가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해야하는 상황도..

새로운 점이 너무 많아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온 초딩같은 기분입니다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출퇴근 하는것도 신기합니다

내일은 자차로 출근해보려구요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지

다른나라 신규입사 직원들과 함께 웰컴 메세지도 뜨네요

 

스스로에게 주는 입사선물로 

당근에서 애플워치 44mm 구매했습니다

 

회사에서 보는 일출도 참 이쁘네요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사진들과 글은 곧 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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