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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수술 후기 마지막 ,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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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19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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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10시에 퇴원했어요

 

1월 1일 12시에 입원했으니 2일 입원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수액 제거하고 오줌줄 제거 하고 나서 첫 소변을 볼때까지 대기합니다

 첫소변 보고 방광에 잔뇨가 얼마나 있나검사한다음 문제가 없으면 교수가 퇴원허락하고 그러면 1층에 원무과 말고 15층에 퇴원수속 밟을수 있게 따로 만들어놨더라고요 가서 병원비 계산하고 돌아와 병원에서 주는 약을 받고 옷갈아 입고 간호사들에게 인사하고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저는 전립선이 문제가 아니라 요도가 막혀서 좁아진 요도를 넓히는 수술이었고  보형물인지 지지대인지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어떤걸 넣어서 그부분을

넓힌상태입니다

2주후에 진료 예정이고 들어가 있는걸 빼는 수술을 하는건지 이상태로 지내는건지 듣지를 못해서 물어봐야겠어요

 

주차비는 감면전 4만원에 감면후 2만원인데 기계로 미리정산하려다 입원하는날 할인이 있고 수술하면 또 몇시간 퇴원할때도 몇시간 감면 들어간다는걸 미리 들어서 기계로 사전정산 안하고 유인정산소로 나갈때 정산하니 최종 2천원 냈습니다

입원하시는분들은 기계로 사전정산하지말고 유인정산하시기 바랍니다

 

비뇨기과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내역서 올립니다

비뇨기과 진료하면 크게 부끄러운건 아닌데 간호사들이 다 젊고 이쁜데 수시로 꼬추를 확인합니다  진료때문이니 당연하지만 약간 부끄럽습니다. ㅋ

 

작년한해는 저도 그렇고 아기도 그렇고 병원비가 먾이 나가네요

올해는 더욱 건강관리 해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추가) 올해부터 입원환자 코로나 검사결과 제출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미리 안하고 갔는데 입원하면 병원에서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6만원입니다 입원예약서 들고 입원전에 보건소 가면 무료입니다 제생각에는 보건소에 가서 하고 가는게 나을것같아요 6만원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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