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초석이 되신,)

인간 김대중

인간 노무현

의,

살아있는 화신이 아닐까..

60, 70, 80, 90년대까지 대한민국 정치지형에서,

민주당의 수많은 대표 위정자 분들이 민주당이라는 깃대를 굳건히 들고,

민주당 깃발이 저 높은 곳에서 더 빛나게 더 휘날릴 수 있도록,

민주당 깃대가 부러지지 않게 홀로 외로히 지켜왔던 고단의 역사가 아니었을까..

저는 2000년대 초반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 이전의 당원동지 여러분의 60, 70, 80, 90년대는 민주당이라는 깃발 아래에,

어떠한 삶을 살아 내셨습니까??

그때 그시절 노무현대통령을 향해 도륙했던,

안밖의 칼질들이 어제오늘 또 이재명 대표에게 향할때,

역사는 돌고 돌아 깨어있는 시민들을 각성케 합니다.

그분처럼, 또 그분처럼 잃지 않으리..

우리 민주당 당대표,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