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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경찰청 고발 및 배후 수사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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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경찰청 고발 및 배후 수사 강력 촉구>

 

[고발 이유]

 

1. 2024. 1. 2. 10:30경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제1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이자,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고 오래전부터 준비해 실행에 옮긴 살인미수 사건으로 대한민국 국가 기강을 뒤흔드는 최악의 중대 범죄행위입니다.

 

2. 피의자가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한 오래전부터 사전 계획하고 준비한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피의자는 서울 영등포구청 세무관련 업무에서 퇴직한 전직 공무원으로 보수성향 극우단체 집회에 참가했으며, 박근혜 정권 당시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등 보수 정당에 가입과 탈퇴를 반복했으며, 2023년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목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일정과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민주당에 가입했습니다.

 

피의자는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며, 최근 7개월째 운영하는 부동산중계업장의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피의자가 2022. 12. 13. 부산부터 2024. 1. 1. 봉하마을 등 이재명 대표 공식 일정에 계속 따라다니는 등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기회를 엿보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와 함께,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흉기를 온라인을 통해 구입해 손잡이에 테이프로 감는 등 사전에 철저하게 살인할 준비한 점, 2024. 1. 2. 부산 가덕도 공항 범행 당시에도 이재명 대표 도착 약 1시간 전에 도착해 현장을 살펴보며 흉기를 감추기 위해 미리 손피켓을 준비한 점, 당시 지지자들과 기자들, 경찰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이재명 대표 지지자인척 '내가 이재명이다' 라는 종이 왕관을 쓰고 “사인 하나 해달라”며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다 이재명 대표 앞으로 다가와 미리 준비해 온 30cm 길이의 칼로 찌를 당시, 많은 인파속에서도 이재명 대표 목 경동맥을 겨냥해 칼로 찌른 점(목의 경동맥은 1급 급소, 경정맥도 급소로 칼에 살짝 찔려도 출혈로 인해 사망할 수 있음) 등으로 볼 때, 피의자가 사전에 오랜전부터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준비를 철저하게 해 온 사실입니다.

 

3. 이번 정치 테러는 피의자의 단독 범행이 아닌 분명 교사범이나 공범 등 배후가 있다고 봅니다.

 

피의자는 범행 직후, 현행범 체포되어 부산 강서경찰서로 압송되었는데 한동안 자신의 신분과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항간에서는 피의자가 정신병자라는 말도 있지만 정신병자는 묵비권 행사가 아닌 장황하게 횡설수설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범인의 단독 범행일 경우, 덤덤하게 자신의 주장을 하지만 피의자는 한동안 묵비권을 행사한 사실과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점 등, 오래전부터 범행을 준비하고 계획했던 다수의 객관적 사실로 볼 때, 피의자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 교사범 또는 공범 등 배후세력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재명 대표와 원한 관계에 있지 않은 피의자가 이재명 대표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재명 대표의 목 경동맥을 칼로 찔러 한방에 죽이려고 오래전부터 이 모든 것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다는 것은 수사의 관점이나 국민의 상식으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사건이기에, 분명 피의자를 교사한 교사범이나 공범 등 배후가 반드시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은 조직의 명예와 사활을 걸고 반드시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 한 이번 사건의 배후와 교사 또는 공범 여부를 철저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4.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를 경호하는 분들은 경호처 소속 경호원이 아닌 일반 경찰분들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요 인사를 경호하는 경찰분들에 대해 전문 경호원의 경호 관련 수칙과 노하우를 교육하고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두 번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해 주시기를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5.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 다시는 이런 정치 테러, 제1야당 대표를 살해하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간절히 염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고, 피의자가 법정 최고형에 처해지길 바라는 국민의 분노와 공분을 담아 이번 사건 고발에 이른 것입니다.

 

2024. 1. 3.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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