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송언석 ......인간이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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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의 발언에 대해 박정하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 상황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임을 분명히 했다"면서도 "그럼에도 일부 참석자들의 과격한 발언을 당과 한 위원장을 연관시켜 왜곡되게 해석할 경우에는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의원의 발언 취지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과격한 발언'이라고 시인한 대목을 한 위원장과 연관시키는 해석을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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