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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선물했다가 서운함 폭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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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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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강림님의 댓글

  • 제우스강림
  • 작성일
같은 글 읽고도 이런 댓글 밖에 못 쓴다는건 이해력이 부족한거겠고, 이해력이 부족한건 타고 난 지능의 문제니 그저 안타깝다고 밖에는. 물론 자식을 이정도도 이해하지 못하는 낮은 지능으로 낳은 부모의 탓도 있을테니 그 부모는 자식이 공부 못한다고 등록금이나 식비를 아까워 하면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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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립문자님의 댓글

  • 불립문자
  • 작성일
부모입장에서는 아픈 손가락과 조금 덜한게 있으니 그걸 알아서 하면 되는거고....자식은 자기 도리 다하면 그만인거고 부모가 어떻게 하던지 아쉬워할게 없다는 소린데.....이게 이해가 안되냐? 아직 어린새낀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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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강림님의 댓글

  • 제우스강림
  • 작성일
사람의 지혜와 현명함이 꼭 나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닌데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상대를 '어린 새끼'라 단정하고 아래로 보는 것을 요즘 표현으로 '꼰대'라고 함. 꼰대는 나이가 많아서도 아니고 그냥 생각이 고리타분 하고 정체되어 있어서 발전이 없으면 꼰대임.
각설하고, 위 원문 쓴 사람은 자신이 준 것을 정산 받겠다고 한적이 없고, 그저 같은 자녀인데도 차별 당하는 것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고 앞으로 더는 부당한 대우, 차별에 순응하지 않겠다고 했을 뿐임. 그리고 자식이 부모가 어떻게 하든 아쉬워 할게 없다는 소리야 말로 세상 경험이 적어 보이는 발언이라고 생각됨.
위에도 말했지만 같은 글을 보고도 이런 댓글을 단것을 보니 이해력이 심히 부족해 보이는데, 원문 쓴 사람은 자신이 부모에게 해준것을 아까워 하는게 아니고 부모가 자식간에 차별을 두는 것을 서운해 하는 것이 글의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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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립문자님의 댓글

  • 불립문자
  • 작성일
그래서 니가 어린 아해라는거임. 글쓴이도 너처럼 어리거나 어리숙해서(자라면서 받은 차별은 모르겠다만)아직 부모 이해하는 마음이 적어 그런것일뿐 나이 쳐 먹으면 다 이해간다. 세상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마다 알게 모르게 차이두면서 기른다는게 삶의 포인트.  너같은 모지리도 이런데서 지능이니 이해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전문학사 수준이지만 글이라도 걸쩍거리게 해주셨으니...니 부모에 감사하라는 말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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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난 이게 맞다고 봄

좀 섭섭하기야 하겠지만 엄마 입장에선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한다 싶은 자식에게 신경이 더 쓰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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