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하면 떠오르는 사진 세장... 이걸로 설명 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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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보고 좀 소름...
설사 다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저걸 들었다 하더라도
본인이 셀프로 가운데 서서 '나는 이낙연이다.' 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서 있는다니...
저라면 쪽팔려서라도 저런 짓은 못합니다... ㄷㄷㄷ
여성과 손잡고 걷는 이낙연 사진에 '부적절 관계'?... "친근의 표시" < 정치사회·세계 < 뉴스 < 기사본문 - 내외일보 (naewoeilbo.com)
그 다음 나름 충격을 준 사진.
유부남이 딸 뻘 되는 여자, 그것도 기자 손을 잡고 걷는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상황인가...
그러고선 하는 해명이 '친근감의 표현' 이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ㄷㄷㄷ
두번만 친근했다가는... 어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지만 원탑은 이거... ㄷㄷㄷ
어린 여자들이 이낙연 잘생겼다, 사랑한다 어쩌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무슨 종교단체 같은 느낌... ㄷㄷㄷ)
다 떠나서 이 사진에선 이낙연이 70세라는 것만 눈에 들어옵니다.
나이 70 먹은 노인이
그간 총리며 당대표할 때는 뭐하고...
이제 와서 민주당에 혁신이 필요한데
이재명이 당대표를 내려 놓는 게 혁신이라는 해괴한 소리를 하고 있음.
민주당에 왜 혁신이 필요한지도,
이재명이면 왜 안되는지도,
어떤 방향으로 혁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난 들어 본 적도 없음...
그럼 이재명이 내려온다 치면?
나이 70 넘은 노인이 그 자리에 앉아서,
혹은 본인의 대리인을 세워 공천권 휘두르는 게 혁신인가?
나라가 나락 가는데 저런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 부터가
이미 저 양반은 나라 걱정, 국민 걱정 때문에 정치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방증...
처음엔 혹시 이낙연이 무슨 약점이라도 잡혀서 저러나 싶었는데...
이낙연의 행적을 다시 돌이켜 보니
그것과는 별개로 저러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