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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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 날씨가 짖굿네요.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
며칠동안 밤마다 여기 저기서 산발적으로 폭죽을 터트려서 깜짝깜짝 놀래게 만들고 (전쟁 난 줄 알았네...)
타국에서 외로운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딴게이 모두 행복한 연말 연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으로 오늘 낮에 본 트램의 신라면 광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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