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지나갑니다.

올해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따고 지게차운전 가격증도 따서 직장생활도 2달 해보았습니다.

이래저래 결론은 여전히 한숨뿐인 백수이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좋은 말씀덕분에

하루하루 견디어 냈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니 올 일년동안 15번의 백패킹 후기를 남겼습니다.

후기를 남기지않았던 백패킹도 더러있어 횟수로는 한달에 2-3번은 꾸준히 산에 오른듯 합니다.

오늘 내일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 50%이상은 이루시고 건강은 100%차고 넘치시고

복되고 밝은 날들이 대부분이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해도 남겨주신 댓글덕분에 마음따뜻했고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방태산

 

 

 

 

3월 금수산

 

 

 

 

6월 용화산

 

 

 

 

 

 

 

7월 각흘산

 

 

 

 

7월 혈구산

 

 

 

 

 

7월 희양산

 

 

 

 

 

 

7월 팔봉산

 

 

 

 

 

 

 

7월 고대산

 

 

 

 

 

 

10월 장산

 

 

 

 

 

 

10월 운길산

 

 

 

 

 

10월 오서산

 

 

 

 

 

 

10월 주금산

 

 

 

 

 

 

 

 

11월 방태산

 

 

 

 

 

 

 

11월 병풍산

 

 

 

 

 

 

 

12월 구봉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