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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바베큐를 만들었습니다..(feat.임가르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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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와이프 엄명을 받들려고

카트를 밀다가..

https://www.ddanzi.com/free/791895829

이글을 보게됩니다.

근데 제가 서있던 곳이 고기코너였고

제 눈앞에 냉동 등갈비가 있었습니다.

이때 운명을 느낍니다.ㄷㄷ

그냥 카트에 싣고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사라는 고기

안 사왔다고 등짝을 내어주며 묵묵히 해동을 시키고

드뎌 오늘 바베큐를 하였고 해냈습니다!!

와이프가 화낸게 떠올라 갈빗대 2개만 배급했습니다 ㄷㄷ

통쾌했습니다.

아들이 집에서 먹은 음식중 생애 최고였다고

매주 해먹자네요

@임가르시아 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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