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아~이거 먹고 수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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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가리고 검찰개혁 지키자는 마음으로 나선
추장군님 경선 길바닥에서 마카롱딴게이를 처음 만났다.
서울까지 포항보다 더 먼 울산에서 비행기로 차로
지돈 써가며 궂은일 티 안나는일 안가리고 참 잘 해내던사람.
다소 부산한듯 보여도 동지들 세심하게 챙기는거 잊지않는 사람.
험지포항에서 대선 선거운동 고생한다고 힘 보태주러
아무도 안 알아주는데 몇번을 그 추운날 파란양복 입고 와서
도와주던 사람이 마카롱딴게이다.
가끔 좀 시끄럽고 나대는거 같으면 어떤가!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한 손 보태려고
십원한장 생기는것도 없는데 오줄없이 다니는 사람.
유명한 사람이랑 밥 좀 먹고
주목 좀 받으면 어때 그런 정도 보람이라도 있어야
버티고 또 신나서 앞서 나서주지.
공동의 선을 위해 앞서 나서는 일로 부귀영화 바라지 않는
그의 순수한 마음과 그를 버티게 하는 자존심이 상처나지
않기를 바란다.
마카롱도 불티나게 팔렸으면 좋겠다.
우리편들 잘 되믄 좋잖아!
그리고 돈 많이 벌면 좋은데 많이 쓸 사람인거 아니까.
그리고 우리애 작년에 마카롱딴게이가 보내준
마카롱 먹고 수능대박나서 수석합격했습니다.
마카롱딴게이 행님아~ 기운내요!
형님하나 믿고 사는 린맘이랑 린이 생각해서
건강챙기고 힘냅시다!
*딴게 초보라 잘 모르지만 그저 일상의 얘기에도
비추천이 붙는걸 보면서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어른들이길
기도했습니다.종교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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