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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딴옹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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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적은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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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다 뒤에서 욕해. 

친하다고 욕 안 하는 줄 알아? 

인간이 그렇게 한 겹이야? 

 

나도 뒤에서 남 욕해. 

욕하면 욕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일러. 

누가 욕하는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 마. 

그냥 모른척해. 

너희들 사이에선 다 말해주는 게 우정일진 몰라도 

어른들은 안 그래. 

 

모른척하는게 의리고 예의야. 

괜히 말해주고 그러면 그 사람이 널 피해. 

내가 상처받은 걸 아는 사람... "

 

"죽고싶은 와중에..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그렇게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

 

"아저씬 나한테 왜 잘해줬는데요? 

똑같은 거 아닌가? 우린 둘 다 자기가 불쌍해요."

 

"사람을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 없어

내가 널 알아"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거야"

 

"인간 다 자기치유 능력이 있어"

 

#나의아저씨 #이선균배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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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딴옹 맘 단디 잡수세요.

그리고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께도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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