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가 나서서 이러한 이유로 불매운동을 장려하는 것은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사례가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저런 꼬롬한 글은 꼭 뉴탐사 커뮤니티가 아닌 더탐사 채널에 쓰더라고요.

언론사의 본분을 망각한 채, 곧 들이닥칠 자신들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틀어보려는 노력을 하시는 것은 좋은데,

정당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불매운동 대상 업체 1번의 공지사항입니다.

'유싸'로 자신들을 비판하는 유튜버들에게만 반론하고 보도할 내용이 있으면 보도하고,

글과 말로써 싸우면 될 일을 왜 아무 상관도 없는 광고주들을 괴롭힐까요?

곧, 열린공감tv 시절부터 최강박이 경영진으로 있었던 더탐사 시절까지 대략 2년여간의 회계감사 1차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넉넉잡아 60억의 시민들의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그 내역이 공개될겁니다.

과거에 그들에게 후원을 하신 경험이 있다면, 본인들이 후원한 금액을 누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