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상황을 지나오며

아는분들이 정말 많이 탈퇴하시고

각종 비추와 악플로 기도 죽어 계시고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드립 날리면서 티키타카 하는게 재밌었는데

글 하나라도 더 올리시려던 분들

새벽반을 지키시던분들 안보이고

참 마음 한구석이 훵 하네요

재밌게 놀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삼성 노트에 적어두던 드립노트  한번 부끄럽지만 보여드릴께요ㅋ

그동안 이러구 메모하며 살았습니다 ^^

다는 아니고 일부 ㅎㅎ

한회사의 수장으로 있으면서 현실이 무겁고 책임감 으로 살던 삶이었는데

그래도 딴지는 다 퓰어헤치고 병맛 모습 보여드리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순간 싹 바뀌어서 저도 그냥 제모습 찾아가려합니다 ㅎ

탈퇴 이런건 아니고

드립 노트는 이제 삭제하고

저도 좀 진지하게 여러분들과 조우해볼까 합니다

뭐 일도 더 열심히 하면서 돈도 더 벌어야죠 ㅋ

하루속히 즐겁고 밝은 분위기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드립도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