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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동물보호법은 개, 고양이만을 위한 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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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등은 저렇게 먹이 활동과 상관없이 사냥하는 특성도 있고,

그런 게 아니더라도 애완동물, 가축 유래 동물들이 생태계에 유입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할 이유는 많습니다.

 

이 후 취약계층의 입양 문제를 잠깐 언급하기도 하고

이전에 소개했던 사람 복지가 동물 복지보다 우선이라는 얘기도 하죠.

 

볼만합니다. 역시 강형욱 




p.s. 고양이계에도 이런 사람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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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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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고양이도 보호소가면 기간내에 입양이 되지 않으면 안락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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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님의 댓글

  • 보아X
  • 작성일
진지하게 하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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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뭐가 이상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보호소에 들어온 고양이 대부분이 자연사 아니면 안락사로 종료가 됩니다.

간혹 품종고양이나 이쁘고 어린 놈들은 입양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렇게 숫자가 많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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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님의 댓글

  • 보아X
  • 작성일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중성화 수술 후 다시 원포획지로 재방출 합니다.
저건 다쳐서 죽을 놈이니까 그냥 안락사죠.
상식적으로 접수일이 19일인데  오늘 안락사 시켰다해도 4일만에 죽인건데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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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튼튼한 개체 그리고 중성화를 위해 포획한 개체는 그렇게 합니다만

그렇지 않고 사고나 기타의 이유로 보호소에 들어오면 그렇게 끝납니다.

그리고 개와 고양이의 처리가 다른 이유는 개는 유기가 대다수지만 고양이는
처음엔 누가 버렸다 하더라도 자연 상태에서 번식도 하고 살기 때문에
야생동물로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차이가 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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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님의 댓글

  • 보아X
  • 작성일
기본적으로 안락사인데 튼튼하니까 풀어준다라는 말과 기본적으로 풀어주는데 아프니까 안락사는 같은 말이 아닌데, 상당히 두리뭉실하게 슬쩍 넘어가시는데. 그냥 서로 가던 길 가죠.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 그 논리면 개는 그러면 튼튼하고 중성화가 되면 풀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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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봄이여님의 댓글

  • 아득한봄이여
  • 작성일
두리뭉실한게 아니라 중성화를 위해 포획을 한 개체는 중성화 후 방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중성화를 위해 포획한 경우가 아닌 다른 이유로 보호소에 들어오면 보호종료기간까지
입양이 안 되면 안락사를 하는거죠.

이 경우와 중성화 포획은 경우가 다르다는 말이죠.

그래서 야생동물 취급 받는 고양이와는 달리 개는 중성화 포획 같은걸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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