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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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알라의 분노를 말하자, 알라가 손을 들어 그를 치셨다] 라고..고대적 일이라면 경전에 실렸겠지,,
알라의 분노가.. 이슬람쪽으로 향하는 건가.
"알라의 진노 겪을 것"…이스라엘에 분노 쏟아낸 튀르키예 의원, 연설 중 심장마비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3-12-13 15:47
국회의사당 연설 도중 쓰러져
보건장관 "매우 위독하고 심각한 상태"
튀르키예의 한 국회의원이 연설 중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 앙카라의 국회의사당에서 보수 성향 사데트당 소속 하산 비트메즈(53) 의원이 의회 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역사가 침묵하더라도 진실은 침묵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우리의 양심으로부터는 숨을 수 있어도 역사로부터 숨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을 향해선 "알라의 진노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비트메즈 의원은 이어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한 뒤 갑자기 연단에 쓰러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동료 의원들이 그를 향해 달려왔으며, 비트메즈 의원은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를 받은 후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흐레틴 코자 튀르키예 보건장관은 "비트메즈 의원의 상태는 매우 위독하고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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