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점은 해변가에 폐사한 일본 어부들이 팔려고 싱싱한걸 줍고 있었다는 점

 


이걸 왜 줏어담고 있는 걸까..??

그리고 더 무서운건 바다 조류가 한마리도 안보인다는 점

보통의 경우 갈매기등의 새떼들이 몰려와서 세떼로 난리가 나야 정상인데 새가 한마리도 안보임

보통 정상적으로 포식자에 쫒겨 떼죽임을 당한 경우엔 새떼가 몰려든다.

정어리는 포식자에 몰려 해변가에 떼죽음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고등어는 절대로 포식자에 쫒겨 해변가로 몰려오지 않는다.

하코다테 수산연구소 연구원인 후지오카 다카시는 발견된 물고기들이 주로 길이 15~22cm의 정어리, 길이 27~37cm의 고등어였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경우엔 새떼들이 이렇게 몰려든다.

한국언론은 이런걸 전혀 보도 안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저렴하다 지금아니면 언제가냐며, 휴가내고 연말 일본여행 준비하고 있는 지인이 있다.

티캅 회원인 그 놈이 이 걸 보고 지금이라도 취소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