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말 레알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략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아침부터 한숨이 나오더군요..

정권바뀌면 감방가고 전과자 될 거 같네요...

사촌형님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아부지랑은 잘 지낸다 하는데 

실제로는 연락도 끊었다고 하네요... 충격입니다...

참고로 사촌형님은 광주518 때 직접 탱크앞에 계셨던 분이라고 합니다...

PS : 방금 사촌형님과 통화가 됐는데 

일단 차를 뺏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집회때 직접 만나서 차를 쌔벼올 생각입니다. 

어차피 명의자가 형님꺼라서 아무 문제는 안 될 꺼 같습니다. 

설마 또 딴지내에 전광훈 광신도 정탐자가 있어서 저랑도 연락을 끊을 지도 모르겠지만..

jw야... 얼른 집에 전화부터 드려라...

아부지가 너 이용당할까봐 걱정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