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송에 출연해 팩폭 날린 한국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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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널이 헛소리하니까
잘 후드려패네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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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cats님의 댓글
- Mad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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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여 년 동안 '900여 차례 외침(外侵)', 편의상 사용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관계자 “우리가 외침(外侵)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로 사용”
"국내에서 시판되는 대부분의 역사(군사사 포함) 관련 책들은 서문과 본문 등에서 “한반도는 2000여 년 동안 900여 차례의 외침(外侵)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국토가 초토화됐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左右를 막론하고 기사가 아닌 칼럼을 주로 쓰는 사람들의 경우 사실관계 확인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아 '900여 차례 외침'을 거의 무비판적으로 받아적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사실관계가 정확하게 확인된 기사 형태의 글보다 칼럼 류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또한 선전-선동을 좋아하는 기질(氣質)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글을 잘못 써서 소송을 당하는 사람들이 쓴 글의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감정적인 글이 많다.
'촛불집회 참가자 100만 명'을 기정사실화하여 기사를 쓰는 언론이나 민족사 2000여 년 동안 '900여 차례 외침'을 받았다는 역사왜곡을 사실인 것처럼 책과 칼럼에 쓰는 것은 일종의 사기행각이다. 참고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범죄 유형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사기범죄 세계 1위 국가로 나타났다. 우리는 아직 정신을 차리려면 한참 멀었다.
‘900여 차례나 되는 외침’의 실체가 궁금해 최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전화를 걸었다."
애초에 일본 900번 침입이라는 얘기도 없음..
난 근거 가져 왔으니 이제 님이 한번 가져오시면 될듯...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에 왜구침략횟수가 900번 표기되어 있다는 근거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관계자 “우리가 외침(外侵)을 많이 받았다는 의미로 사용”
"국내에서 시판되는 대부분의 역사(군사사 포함) 관련 책들은 서문과 본문 등에서 “한반도는 2000여 년 동안 900여 차례의 외침(外侵)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국토가 초토화됐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左右를 막론하고 기사가 아닌 칼럼을 주로 쓰는 사람들의 경우 사실관계 확인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아 '900여 차례 외침'을 거의 무비판적으로 받아적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은 사실관계가 정확하게 확인된 기사 형태의 글보다 칼럼 류의 글을 좋아하는데 이 또한 선전-선동을 좋아하는 기질(氣質)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글을 잘못 써서 소송을 당하는 사람들이 쓴 글의 내용을 보면 대체적으로 감정적인 글이 많다.
'촛불집회 참가자 100만 명'을 기정사실화하여 기사를 쓰는 언론이나 민족사 2000여 년 동안 '900여 차례 외침'을 받았다는 역사왜곡을 사실인 것처럼 책과 칼럼에 쓰는 것은 일종의 사기행각이다. 참고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범죄 유형별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사기범죄 세계 1위 국가로 나타났다. 우리는 아직 정신을 차리려면 한참 멀었다.
‘900여 차례나 되는 외침’의 실체가 궁금해 최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전화를 걸었다."
애초에 일본 900번 침입이라는 얘기도 없음..
난 근거 가져 왔으니 이제 님이 한번 가져오시면 될듯...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에 왜구침략횟수가 900번 표기되어 있다는 근거를...
Madcats님의 댓글
- Mad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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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트
근데 저게 단순히 일본 침략을 가르키는게 아님. 우리가 왜구라고 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저 기록의 왜구는 과거 해적들을 지칭하는거고, 실질적으로 왜구의 인적 구성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함
"16세기 왜구의 가장 큰 차이는 인적 구성이었다. 일본인이 아니라 명나라 사람들이 다수였다. 명나라 기록에는 70%가 명나라 사람이고 30%가 일본인이란 숫자도 나타난다. 왜구의 리더그룹에도 일본인과 명나라 사람이 섞여 있었다."
" 17세기부터 동아시아 바다를 주름잡은 것은 중국 해적들이었다. 임진왜란 이후로 중국대륙에서는 명나라가 사라지고 여진족 청나라가 들어섰다. 이것은 동아시아 해적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제공했다."
한마디로 일본 해적들 전성기는 14세기부터 16세기초로 약 200년 정도라고 함.
근데 저게 단순히 일본 침략을 가르키는게 아님. 우리가 왜구라고 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저 기록의 왜구는 과거 해적들을 지칭하는거고, 실질적으로 왜구의 인적 구성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함
"16세기 왜구의 가장 큰 차이는 인적 구성이었다. 일본인이 아니라 명나라 사람들이 다수였다. 명나라 기록에는 70%가 명나라 사람이고 30%가 일본인이란 숫자도 나타난다. 왜구의 리더그룹에도 일본인과 명나라 사람이 섞여 있었다."
" 17세기부터 동아시아 바다를 주름잡은 것은 중국 해적들이었다. 임진왜란 이후로 중국대륙에서는 명나라가 사라지고 여진족 청나라가 들어섰다. 이것은 동아시아 해적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제공했다."
한마디로 일본 해적들 전성기는 14세기부터 16세기초로 약 200년 정도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