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툽으로 - (우연히) 보게 된 건데, 

경기도민 자매 2 , 남동생 1 서울에서 각자 근무중, 

늦을때는 셋이 연락해서 택시 타고 같이 경기도 집으로 가는. 

자매중 여동생은 그래서 회사 회식 중간에 - 일어서면서, 

'저 , 경기도라 이만 먼저' 이런 멘트로, 

남자는 서울사는 여친이 

'누가 경기도에서 살으래?!'라고 비난하며 헤어지고. 

연애 못하는 첫째 여자의 좌충우돌 하는 거요. 

이거 드라마죠? 영화 아니고. 

외국에 있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조카한데 맞을 것 같아서 보라고 추천해주려고 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