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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입문해볼까 합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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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지세대은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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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이어트 중입니다. 

 

심하게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야식을 끊은 정도입니다. 

 

180cm에 92kg이었는데 우선 목표는 80kg입니다. 실차타고 있는데, 효과 좋네요, 현재까지 4kg정도 뺐습니다. 

 

그래서 뭘 더 끊어볼까... 하고 들여다 본게 맥심이었습니다. 

 

하루평균 3~4잔정도 마시는 것 같아요

 

맥심의 유지성분이 살찐다고 들어서, 그리고 커피향이 좋은 것 같아서 헝그리하게 입문해볼까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약한게 아래 3가지 방식입니다. 

(혹시 명칭이 틀렸으면 바로잡아주세요, 조사도 극초보 단계입니다.)

 

 

1. 핸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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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얘 이렇게 핸드드립에 필요한 걸 세트로 만들어 팔더군요, 하드케이스도 있어서 놀러가서 먹기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가격은 4~5만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입니다. 

 

 

 

 

2. 에스프레소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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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은 보급기가 싸더라구요, 기계만 5만원정도하구요, 물론 글라인더나 부수적인 걸 좀 더 구매해야하니, 

 

핸드드립보다는 더 들어가겠지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이렇게 저렴한 기계.... 괜찮나요? 가격대가 다양하던데, 중국산 싸구려라 금방 고장나고 그럴까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3. 이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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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의 연장판인 거 같은데, 커피를 내리는게 아니라, 끓여서 올리네요 신기방기..

 

 

 

 

 

 

 

 

 

여기서 정말 무식한 질문드리겠습니다. 

 

 

 

1. 핸드드립은 간단히 얘기하면 아메리카노를 내려 먹는거겠죠?

 

2. 그럼 에스프레소에 따뜻한 물을 타면 아메리카노가 되는 건가요? ^^;;;;;

 

3. 가장 마지막 커피를 올려먹는 건 명칭이 뭔가요?? 위 두가지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느낌상 핸드드립으로 갔다가 귀차니즘에 한구석에 쳐박아둘 거 같아, 머신으로 갈까 생각도 하는데, 

 

머신은 이동을 못시키니, 놀러가서는 못먹을 것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커피관련되어 아시는 정보를 편하게 올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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