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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보는 옆자리. 쌀국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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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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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보는 옆자리. 쌀국 미국인! 

 

역시나.. .여러 광고. 여러 예고편. 기다림은 길게 느껴졌다. 

영화 시작 전. 뽀시락. 팝콘 먹는 소리. 츄웁! 콜라 마시는 소리.

자기들 끼리. 다소 큰 소리로 웃는 소리. 그래서.. . 아니!

영화. 서울의 봄. 대강 내용도 모르고 왔나? 왜? 왔지?

 

불안.마음.. .질타스런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화 시작!

 

아하하. 요 사람들. 생각 보다. 이해도가 높은 듯 했다.

영어 자막이 있어 당연.  이해를 돕지만

사건 흐름을 잘 따라 가는 듯 했다.

ㅋㅋㅋ. 김의성. 연기. 볼 때. 자연스럽게 웃었고.. .

우리의 정우성. 바리케이드 넘을 때. 탄식 비슷한 아쉬움도 흘렀다.

 

대견했다. 남의 나라. 역사를 담은 영화. 보아주다니. 

). 우리도 양인 역사극 잘. 보는데.. . 뭐! 싶죠?!!

여러 한류로 인함.이겠지만.. .자못. 놀랍기도 하고 뿌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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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보는 내내. 맞았다. 그렇네. 싶었다.

 

감독이 말한 패배자들의 기록.. .이기도 하지.

 

어린 날. 일.이었어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

광주 항쟁을 비롯한 암울했던 역사. 목격.

1987 민주화 과정의 현장을 먼.소식으로 들었고

당시. 시대를 막연하게 보았.. .시대를 만들어 내는

감격의 넥타이 부대.. .그리고 5공 청문회.

노무현. 청문회 스타! .. .이 정도 역사인식.

전두환! 노태우! 감옥. 보냈다.

 

다시금.. . 그리운 노무현..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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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 정우성. - 장태완! 몰랐다. ):

저는 몰랐었네요. 영화. 리뷰를 통해 알았어요.

반란군의 제압 실패 후. 안타까운 삶. 가족들의 비애.ㅠㅜ.

 

김준엽. 김선균. - 김진기! 전혀 모름.

 

오진호. 정해인. - 김오랑! 매우.전혀 모름.

영화. 이를 계기로 알게 된 처연한 사연.ㅠㅜ.

 

정상호. 이성민 - 정승화! 왜? 어이없이 잡혔지? 그랬던 의문.

역사적 실제 기록은 잘 모르지만 극 중.으로 볼 때. 이해가 됨.

 

완전 최악 빌런. 이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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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국상. 김의성. - 노재현! 

이 자. 어찌 보면 가장 우스꽝 스럽게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

왜? 사건 터지고 유엔사 달려 갔을까?

육군 참모 총장 까지.. .역임 한 사람. 군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

 

내가 볼 때. 도망만 다녔다기 보다.

군. 전시작전 권. UN. 미국에 달려 있어서

가장 먼저 미국의 입장을 알아 보려 한 것 같다.

 

나의 추측!

 

미국은 이기는 쪽. 편을 들기로 한 것 같다.

육본. 진압군? 아님. 반란군?

그래서. 왔다. 갔다.

 

(: 미국의 묵인 하. 5월 광주! 피의 역사. 가능 했던 것.과 같은 결! 아니었을까?!!

 

초기. 최규하. 제가를 받지 못하고 도주하기 전 까지.

이태신! - 정우성. 아주 바르고 신속한 조치.

대로. 되었더라면.. .역사는 바로 잡혔을 텐데.. .

몰랐던 사실! 이 기록은 영화를 통해 알아서 그런지.. .

속이 문드러 질 것 같이 분하고 안타까왔다. 

): 또한.. .몇 번의 기회. 있었는데.. .놓치고 말았다.

서럽고 서러운 시절을 맞게 할 비극적 순간 들.

 

여하튼.

장세동. 허화평. 이 딴 인물의 이름은 잘 알았으면서

장태완. 김오랑.을 모랐다는 것. 안타깝고 미안했다.

당시는 패배자. 였던 이의 기록! 맞네.

반드시. 널리 회자 되어야 한다. 반란은 진압! 옳았다. 

그들의 승리! 기록이 아닌 결코. 반역은 단죄. 되어.. .

끝내. 반란.과정의 역사는 패배의 판결을 받았다. 기억 되리라.

 

가장. 강하게 느꼈던 것.

전두광과 윤두환의 너무도. 닮음.

): 찐. 황정민. 연기를 잘하여 매우. 안도함!

(: 비열함을 잘 표현 되었기에 영웅화. 될리 없다. 

 

하나회! 조직 같이 검사들.

지금 껏 하는 것 보면.. . 같다. 

 

대통령 속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오라줄로 묶는 것 처럼. 사법 살인 시도에 가깝게

검찰쿠데타! 였구나.. .해 지더라고요.

 

처음 사건 났을 때.. .검찰쿠데타. 다.. .맞았다는.. .

 

대통.왕좌에 오른 윤두환! 검찰독재국.

정적. 이재명 제거 하려는 지금 까지.. .

지극히 닮아 보이는데.. .6월 항쟁 처럼.

해 낼 수 있을지.. .윤두환 심판!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되는 날. 빨리 이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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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신이 탱크를 몰고 올 때.전두광. 하는 말.

“탱크를 몰고 반란을 진압 하려 온다는 것은

명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러.. .비슷한 말을 한 듯.

 

반란을 진압할 수 있는 명분은 확실했다.

이를 확신 못해 우왕 좌왕.

국가 반란을 보고도.

내란으로 군사 충돌이 있을 시

인명 피해를 우려한 나이브한 생각.

이로. 진정한 서울의 봄은 

수년이 흐름 6.10 항쟁으로 시작 되었나는.. .

결국. 5월 피빛을 이은 시민들의 항전으로 이루었다는.. .

 

잠시. 역사에서 승리로 패배로

기록 될지도 모르지만.. .

 

반드시. 역사는 옳은 명분의 손을 들어 주더라.

끝내. 승리한 쿠데타! 속. 시원한 단죄는 못 하였어도.

명분없는 권력욕이 승리한 듯한 쿠데타! 

그들의 실패! 역사는 옳지 않았다. 기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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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패배 같은 후퇴는 있을지언정

역사는 더디지만 반드시. 진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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