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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님과 김감독님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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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철도199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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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일 해운대 센텀에 무대인사 오신다길래 온 식구 예약했습니다.

저는 3회차 관람임에도 불구하고 화날 때 화나고 눈물날 때 눈물났어요

그리고 멀리서나마 드디어 정우성님  뵈었네요.

처음 봤을 때 이게 도플갱어인가 생각 들었어요.

 

이상 감상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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